[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일)…대기 건조, 산불 조심 - 뉴스1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1.5.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9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1도, 진주 8도, 거창 7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4도, 진주 24도, 거창 23도, 통영 22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오전 0.5~1.5m, 오후 0.5~1m, 먼바다에서 오전 1~2m, 오후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Adblock test (Why?)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일)…대기 건조, 산불 조심 - 뉴스1 )
https://ift.tt/3vT3nfo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