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예술문화나눔 프로젝트 '코비트리(Covi Tree)' 전시가 열려 학생들이 '안심체온 스티커 또한 코로나 쓰레기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경영 전공생들이 코로나19 탓에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코비 트리(Covi Tree)는 Covid와 Tree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인해 버려지는 안심체온 스티커와 일회용품 등 쓰레기를 활용해 만든 나무 모형물이다. 2021.5.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시·구미시에서 각 3명, 칠곡군 2명, 포항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늘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674명이다.
김천에서는 S단란주점 관련 19일 이용자의 지인 1명, 27일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김천 S단란주점 관련 25일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이 접촉자 통보로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26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감염됐다.
칠곡의 확진자는 유증상자 1명과 23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며, 포항은 28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78명이 발생해 하루 1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현재 245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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