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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 총리 “변창흠 재직 시 11건 발생...책임 자유롭지 않다” - 경향신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3차 정례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3차 정례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LH직원들의 3기 신도기 투기 의혹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투기 의심 20건 중 11건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LH사장 재직 시 발생했다”며 “변 장관 역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LH직원들의 투기의혹과 별개로 2·4대책과 관련한 주택공급 정책은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적인 걱정과 국민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변 장관에 대해 “어떠한 조치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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