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만 천2백75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 각종 소모임과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며 서서히 증가하는 흐름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을 다음 달 11일까지 한 번 더 연장했습니다.
1주간 하루 평균 439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22명꼴로 여전히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신규 환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90명, 해외 유입이 1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 신규 환자만 306명입니다.
이 가운데 82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밖의 지역에서도 적잖은 환자가 나와 충북이 38명, 강원이 35명, 부산이 33명, 대구가 22명, 경남 19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5명 더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103명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2QED90V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신규 환자 505명...36일 만에 5백 명대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