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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2명…이틀째 500명대 - 한겨레

중앙방역대책본부 27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77명, 국외유입 35명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광진경찰서 경찰관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광진경찰서 경찰관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국외유입 사례는 35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989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77명 가운데 32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16명, 경기 191명, 인천 1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충남 14명, 대구·충북 9명, 대전 8명, 광주 6명, 제주 5명, 전북 4명, 강원 전남 각 2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5명 가운데 23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23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36명 줄어 838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4명 늘어 156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82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4만193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240만9975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2만1598명으로 이날까지 12만6503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37만841명, 화이자 백신은 100만39134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만4155건인데, 1만3901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147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5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2건 늘어나 모두 62건이 되어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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