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0 09:45 입력 2021.02.20 10:56 수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흘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내려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161명, 인천 35명으로 수도권이 315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4명, 대구 9명, 광주 1명, 대전 2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씩 추가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553명(치명률 1.79%)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570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7만7083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79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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