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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첫 주말, 서울 도심 곳곳 2천 명 집회·시위 - YTN

'위드 코로나' 첫 주말, 서울 도심 곳곳 2천 명 집회·시위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는 2천 명 가까운 집회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우리공화당 등은 서울 중구와 종로구 일대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 특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다른 시민 단체들은 서울시청과 을지로, 종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을 벌여 도심 곳곳에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며 백신 접종완료자나 음성확인자가 참가하면 최대 499명까지 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에 신고된 집회·시위 건수는 지난주 토요일 하루 8건에서 오늘(6일) 49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된 범위 안에서 참가자들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신고 인원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계속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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