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면서 중부와 전라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오늘의 날씨] 전국 소나기 이어져…'돌풍·우박 주의'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https://ift.tt/3dv70kW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오늘의 날씨] 전국 소나기 이어져…'돌풍·우박 주의'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