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자 140만여 명에 대한 추가접종이 오늘(8일)부터 실시됩니다.
추가접종의 경우 대부분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며,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화이자 또는 얀센 백신 접종도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얀센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점을 고려해 접종 완료일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추가접종은 사전예약 후 해당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잔여백신으로 당일 접종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50대 연령층과 18세~49세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과 돌봄 종사자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 추가접종을 받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됩니다.
12세~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도 진행 중입니다. 16~17세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12~15세의 경우 2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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