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와 관련해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서초구 가톨릭성모병원 관련은 지난 1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가 9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은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30명입니다.
은평구 수색역 관련해 직원 1명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총 1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지난 9일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에서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직원이 6명이고 입원환자가 60명입니다.
경기 안산시 요양병원에서 12명, 경기 광명시 스포츠 교실 10명, 경기 성남시 보험사 관련도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a5Dth4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국 종교시설·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 이어져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