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청주 14명, 충주 4명, 음성 3명, 진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2명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n차) 감염이고, 10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에서는 소년원 관련 연쇄감염 3명이 추가돼 누적 인원이 24명으로 늘었다.
청주시 남이면사무소 공무원 2명도 확진돼 해당 면사무소가 임시 폐쇄됐다.
시는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 20여 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진단검사하고 있다.
진천에서는 축산업체 관련 1명(누적 6명)이, 음성에서는 모 기업체 관련 1명(누적 9명)이 추가됐다.
이들을 합친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174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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