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확산세가 이어진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 총 3천164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1명, 의성 10명, 군위 1명이다.
경산에서는 H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또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성에서는 지역 확진자와 같은 마을 주민 등 접촉자 7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됐다.
군위 1명은 의성에 있는 목욕탕 이용자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동안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17일 15명, 18일 23명, 19일 22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76명 발생했다.
현재 1천7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s://ift.tt/3axWhFp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경산 어린이집 관련 10명 등 경북 확진자 22명 추가 - 매일경제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