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91명, 국외유입 25명
휴일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 채취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992명에 이른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5일(322명) 이후 엿새 만이지만,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992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91명 가운데 31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20명, 경기 170명, 인천 2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명, 충남 10명, 전남 8명, 전북·경남 각 7명, 대구·강원·충북·경북 각 6명, 광주 5명, 울산 4명, 제주 3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1명 줄어 79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55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557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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