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4명보다 8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33명으로 82%에 육박했습니다.
서울 122명, 경기 94명, 인천 17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증가세로 돌아서 5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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