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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혐의' 엄성섭 TV조선 앵커 소환 - 한겨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7명 가운데 3번째 소환
경찰이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짜 수산업자’ 김아무개(43)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엄성섭 <티브이(TV)조선> 앵커를 17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엄 앵커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엄 앵커 등 언론인과 수사기관 간부 등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진술을 바탕으로 엄 앵커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아무개 검사, 직위 해제 된 경찰관 배아무개 총경, 종합일간지 논설위원인 이아무개 기자, 종합편성채널 정아무개 기자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일 이 검사, 13일에는 이 전 논설위원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이 전 논설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바로가기: [단독] ‘금품수수 혐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자택 압수수색 https://ift.tt/36JYe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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