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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분 거리' 두 건물서...60명 집단감염 '비상' - 한국일보

서울 지하철 1ㆍ2호선인 신도림역에서 근무하는 환경 미화원 집단감염 관련 사례도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다. 환경 미화원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연제구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한 확진자도 3명 더 나와 총 21명으로 늘었다.

일명 '깜깜이' 환자, 불분명 환자 비율은 18.3%로 전날(19.0%)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232명 가운데 225명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날 신규 확진자 77명 가운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은 31.2%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20대 7명, 30대 9명, 40대 14명, 50대 13명, 60대 13명, 70대 7명, 80대 4명이다.

송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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